인민넷 조문판: 미국매체의 보도를 종합한데 의하면 미국기상예측중심의 통계에서 미국 남부와 미국 중서부는 여러차례 토네이도와 폭우의 습격을 받았는데 사망인수가 적어도 11명으로 늘었으며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남부의 여러 주는 23일 저녁 폭풍우와 토네이도의 습격을 받았고 총 24차의 토네이도가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알라바마주, 켄터키주, 미시간주 등 7개 주를 습격했다고 한다. 련이은 토네이도와 회오리바람은 주택가에 엄중한 손해를 조성했고 심지어 주택들을 페허로 만들어버렸다. 이번 재해로 적어도 11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방송회사(ABC)와 미국 국가방송회사(NBC)의 보도에는 사망자들은 대부분 도시주민들인데 나이가 제일 어린 피해자는 7세의 남자아이로서 미시시피주 폭풍에 의해 숨졌다고 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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