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료녕성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제7기 회원대표대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7기 회원대표대회, 료녕조선족골프협회회원대표대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우선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리사장 장현환이 제6기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및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사업보고를 했고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비서장 우종렬이 제6기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및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재무보고를 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에 기여를 한 인사들에 대해 표창했고 료녕조선족골프협회를 회원으로 받아들이는것을 비준했으며 제7기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 부회장, 비서장, 제7기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상무부회장, 부회장, 비서장을 선거했다.
원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 부순시원 장덕수와 심양서덕기업집단 리사장 리홍광이 각기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와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되였다.
회의에서 료녕성정협 고붕주석은 료녕성에 있는 조선족은 비록 24만명에 불과하지만 조선족은 우량한 전통을 갖고있는 민족이고 여직껏 당과 정부의 사업과 한마음 한뜻이였으며 교육정도가 높고 사회책임감이 강하며 개혁개방의식이 강하고 군중성 문화활동과 사회단체조직이 활약적이고 효과적인 등 특점을 갖고있다며 조선족사업이 금후 료녕성 당위와 정부의 령도와 민족사업부문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더욱 잘 전개될것이라했다(글.사진 김천 현진국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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