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빠리협정”에서의 중국 추진력 높이 평가
2015년 12월 25일 17: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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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막을 내린 기후변화 빠리대회에서 리정표적 의의를 가지는 “빠리협정”이 간난신고끝에 탄생하여 전 세계 기후변화진척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대회가 막을 내린후 일부 국가와 국제기구 담판대표, 비정부기구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은 중국이 대회의 성공과 최종 협정 체결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미국 기후변화 특사 토드 스턴은 22일,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은 기후변화 빠리대회의 첫날에 쌍무회담을 진행하였는데 회담이 진정성있고 적극적이였다고 말했다.
토드 스턴 특사는 또, 두나라 지도자는 대회가 끝날무렵 전화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토드 스턴 특사는 중국 기후변화사무 특별대표 해진화와 담판을 가졌고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영국 그랜트 지속가능 발전센터 고급 연구원 존 프라이스는, 중국과 미국의 지지는 담판 각측이 최종적으로 새로운 협의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존 프라이스 연구원은 또,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기후변화방면의 중국의 투입은 전세계 기타 주요 경제체에 본보기 역할을 하였고 또 명확한 신호를 전해 국제사회가 동일한 조치를 취하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