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연해지역에 반테로행동지휘부 설립할것을 명령
2015년 12월 28일 16: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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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26일 명령을 내려 5개 연해도시에 반테로행동지휘부를 설립하여 테로주의의 위협을 대응하기로 했다.
대통령령에 의하면 5개 반테로지휘부는 각각 서남부 카스피해 연안도시 카스피스크, 서북부 북극해 연안도시 무르만스크, 원동 태평양 연안도시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와 유즈노사할린스크 및 흑해 연안도시 심페로폴에 있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로씨야련방안전국 지방지도자가 이 지휘부의 책임자로서 조직 있고 계획 있게 련방과 지방기구의 력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테로활동을 방지하고 대응하게 된다.
2015년, 로씨야는 반테로에 대한 투입과 력량을 강화했다. 9월, 로씨야, 이란, 이라크와 수리아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 련합정보중심을 설립해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를 타격했다. 9월이래 로씨야는 수리아 경내에 대한 “테로분자목표”에 대해 4200대 군용비행기 습격을 펼쳐 “이슬람국가”에 큰 타격을 안겼다.
푸틴은 공포테로주의가 수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등 지역에서 만연하고있는데 최종에는 로씨야 본토에까지 위협을 줄것이라면서 피동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주동적으로 출격하는것이 낫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