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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푸틴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가 24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군사기술협력은 두나라 발전 특혜전략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말했다.
쌍방은 이날 회담후 “상호간의 새로운 협력을 실현하자”라는 제목으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회담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와 인디아 군사기술협력문제를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와 인도가 공동으로 “브라무스” 유도탄을 제조하는것은 두나라 군사기술협력의 “표준모식”이라면서 로씨야는 인도를 위해 대량의 대잠수함 미싸일을 생산해줄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쌍방은 앞으로 다기능 전투기와 다용도 운수기의 설계방안에 관련해 토의할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쌍방은 “인드라” 륙해공 군사훈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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