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로씨야공군 비행안전국 부국장 세르게이 바이네토프는 2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토이기에 의해 추락한 로씨야 전투기의 블랙박스가 엄중하게 손상되여 단기적인 시간안에 해독할수 없다고 말했다.
바이네토프는 검사결과 블랙박스의 하나의 칩만이 완정하여 전문가를 청해 칩의 내용을 해독해야 하기에 이는 일정한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로씨야는 정기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포할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국과 영국 전문가 및 미국 공민을 관찰원으로 하여 관련 사업을 관찰하게 했는데 그들이 블랙박스 처리작업에 이의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했다.
로씨야의 수호이-24전투기는 11월 24일 토이기와 수리아국경의 수리아측에 추락하였다. 토이기는 토이기전투기가 이 로씨야 전투기에 대해 여러차례 경고를 하였으나 결과가 없어 이를 추락시켰다고 공식발표했다. 로씨야측은 전투기가 토이기 령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강경하게 나섰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이 사건을 "적대행위"라고 하면서 토이기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다. 수호이-24전투기 블랙박스는 결국 수리아측에서 찾았고 로씨야측에 전달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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