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 아끼히또천황은 23일 생일연설을 발표하여 다시 한번 국민들이 2차대전력사를 명기하길 호소하였으며 자신은 지나간 1년동안 줄곧 전쟁을 반성하였다고 말했다.
아끼히또는 이날 황궁에서 82세 생일기자회견을 열었다. 그의 나이를 고려하여 올해의 질문수량은 처음으로 하나로 제한되였다.
기자가 질문한 주요내용은 아끼히또천황의 전쟁과 평화에 대한 견해였다.
아끼히또는 "지나간 1년 나는 여러 방면에서 전쟁을 사고하였다. 세월이 흐르면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일본인들이 점점 많아질것이다. 나는 지나간 전쟁에 대해 충분하게 료해하였고 또 깊은 사고를 진행하였는데 이는 일본의 미래에 아주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올해는 제2차대전이 결속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일본이 전패하고 투항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8월 14일 담화를 발표하여 전쟁력사와 일본의 침략죄책에 대해 모호히 대답하였으며 "침략", "사과" 등 키워드를 회피하였다. 애매한 "반성"과는 반대되게 아베는 이 "아배담화"에서 일본의 80%가 넘는 인구는 전쟁후에 출생하였으므로 일본의 전쟁력사와 관계가 없으며 "또다시 사죄해야 될 숙명을 짊어져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말했다. 어떤 분석가는 이 말의 의미는 아베가 일본의 "사과"력사를 결속하려는데 있다고 인정하였다.
아베와 그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은 또 부단히 일본 전후 헌법중의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돌파하였는데 집단자위권을 해금하고 국회에서 안보법안을 강제로 통과시켜 무기수출제한을 완화하였다. 이는 일본의 전쟁을 반대하는 민중과 정당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아끼히또천황은 올해 여러번 국민들에게 전쟁의 력사를 반성할것을 호소했다. 그는 생일연설에서 수많은 평민들이 2차대전에서 사망하였다고 말했다. 만약 그 전쟁이 없었다면 "그들은 사회의 각 령역에서 의미있는 인생을 보냈을것이다. 이것을 생각할 때면 나는 마음이 아주 아프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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