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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수리아 외교부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주도의 “국제련맹”의 수리아정부군목표 공습에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성명에서는 “국제련맹”의 행동은 공포테로주의의 타격에 대한 노력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국제련맹”의 전투기 4대가 데이르에즈조르성의 한 정부군목표를 공습하여 3명의 사병이 죽고 1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또 한대의 군용차량, 무기장비와 탄약창고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이번 행위는 수리아에 대한 엄중한 침략으로서 유엔헌장의 취지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수리아는 이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에게 편지를 전달해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서 긴급조치를 취해 이와 류사한 침략행동이 재차 발생하는것을 제지할것을 호소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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