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11월 18일발 신화넷소식: 프랑스빠리 검찰관 몰랭은 18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날 프랑스 특수부대는 프랑스빠리 근교 생드니시 반테로돌격작전에서 8명의 테로혐의자를 체포했지만 13일 빠리 련쇄테로습격사건의 막후지휘자 압둘하미 아바우드는 없었다고 선포했다.
몰랭은 빠리련쇄테로습격사건과 관련된 도주자 사라흐 압둘라 싸람도 이번 습격작전에서 체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몰랭은 16일 경찰은 압둘하미드 아바우드가 프랑스경내에 있다는 목격자의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그뒤 경찰은 이 테로조직이 생드니에 은신해있는 오피스텔을 찾아냈고 공격을 발동했다. 현장정황으로 놓고 보면 당일 체포된 테로혐의자들은 새로운 테로습격을 준비하고있었는데 그중 3명과 시체 한구의 신분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몰랭은 압둘하미드 아바우드의 전화통신과 은행정보에 대한 분석에 근거해보면 이 사람이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를 위해 유럽에서 여러차례 테로습격을 획책하고 실시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