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과 6일, 습근평주석이 윁남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중국과 윁남은 지역적으로 산과 물이 잇닿은 린국이고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문화 또한 상통하고 국경경제협력은 유구한 력사한 량호한 토대를 갖고 있다. 당면 량국 관련측은 다국경제협력구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이는 “1대1로”와 “2회랑 1경제권” 전략 접목의 유력한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다국경제협력구는 량국 국경지역에 특정 지역을 획분해 놓고 화물무역, 기술무역, 투자개방 등 특수 정책을 실시하는 한편 다국 세관 특수 감독관리를 전문 실시하여 인적, 물류, 자금류통 등 제분야 생산요소 결집을 이루게 된다.
다시말해 주변 자원을 통합하여 량국 국경경제 련동 발전, 상호 우세 보완을 이루어 국경지역의 쾌속적인 경제성장을 추진하며 나아가 주변 지역 경제 성장까지 부추길 계획이다. 윁남과 중국 광서쫭족자치구, 운남성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간 량방향 소통의 중요 지상통로로서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에서 중요한 지위를 갖고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한다.
“1대1로”와 윁남 “2개회랑 1개 경제권” 간 접목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중국과 윁남간 다국경제협력구” 건설은 필수적이다.
량국간 다국경제협력구 건설은 국경지역 협력을 추진하여 국경무역을 주로 하던 단일 모식에서 무역, 투자, 가공제조, 관광 등 련동발전의 종합모식으로 전환시킬수 있어 각국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현실적 의의를 가진다. 이밖에 다국경제협력구 건설은 또 중국과 윁남간 친선과 량국 국경지역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할뿐만 아니라 중국과 윁남간 시장과 자원 배치면의 협력상생을 이루는데도 유조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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