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유엔총회가 14일 뉴욕 본부에서 폐막했다.
제69회 유엔총회는 이날 마지막 한차례 전체회의 및 폐막식을 진행했다. 샘 쿠테사 우간다 유엔총회 의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서 유엔총회는 도합 300여가지 결의를 통과했는데 그중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제가 의심할바없이 사업중점이며 이밖에 에볼라전염병 대응대회, 포용과 화해를 도모하는 고위층 변론, 북경 녀성대회 20주년 기념 등 행사를 소집했고 첫 넬슨 만델라상을 반포했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폐막식 축사에서 쿠테사가 회원국들을 이끌고 중요한 진전을 이룩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12월 파리에서 기후변화협의를 달성하기 위해 원견성을 보이고 단결하며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회원국들에 호소했다.
폐막식에서 제70회 유엔 총회 의장인 덴마크의 모겐스 뤼케토프트가 쿠테사로부터 유엔총회 의장 권력을 상징하는 의사봉을 넘겨받았다. 제70회 유엔총회는 15일 개막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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