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가 수리아난민을 수용하자는 야당의 요구를 거부하고 장벽건설에 착수했다.
네타냐후총리는 이스라엘도 수리아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에 "이스라엘은 인구학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매우 작은 나라"라며 거부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난민과 이슬람극단주의 세력의 류입을 막아야 한다면서 요르단과의 국경에 30㎞ 길이의 장벽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이미 이집트와의 국경에 230㎞의 장벽을 세웠고 수리아와 국경을 접한 골란고원에도 장벽을 건설했다.
앞서 이스라엘 야권지도자 이삭 헤르조그는 유럽에서 벌어지는 난민 사태를 생각해 이스라엘도 수리아난민을 일정 정도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