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관원이 12일 밝힌데 의하면 인도 중앙주 자부아시의 폭발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이미 2백명을 넘었으며 해당 숫자는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폭발은 중앙주 자부아시 도로변의 한 식당이 소재한 층집에서 일어났다. 이 층집에서 12일 오전 폭발이 일어났으며 이로하여 식당 주변의 건물이 붕괴되였다. 최초의 보도는 사고가 식당의 가스통 폭발로 인한것이라고 전했다.
폭발이 발생한후 적지 않은 민중들이 사고발생지에 가서 구원에 참가했지만 당시 구원설비가 부족했기때문에 맨손으로 가능한 생존자를 찾을수 밖에 없었다.
폭발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 경찰측은 폭발된 층집 주인이 층집에 광산용 폭약 등 폭발물을 저장했으며 가스통과 이런 물품을 한데 방치한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아직까지 폭발물에 대한 인도 관원의 구체적인 해석이 없다.
인도에서 가스통 폭발과 가옥 붕괴사고는 이따금씩 발생하고 있다.
외부에서는 안전감독의 결여가 이런 사고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번 사고가 이처럼 엄중한 인명피해를 낸것은 인도에서도 예사롭지 않은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모디 인도 총리는 폭발사고 조난자에게 애도를 표했다. 인도 관변측도 조난자 가족에 대한 배상을 망라한 사후처리작업에 착수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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