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저의 18년은 144년...” 빠른 시간을 사는 소녀의 사연  ·중국 20대 녀성, 아이스크림 먹다 숟가락 "꿀꺽" 삼켜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 4가지 “첫번째” 주목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농업법 집법검사 가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민족구역자치법 집법검사 가동  ·아내와 결별후 모든 물건 반토막 낸 남성  ·중국 항일전쟁승리 70돐 기념행사 9월 3일 거행   ·대만, 년내 위안부 박물관 첫 개장   ·“구지라” 태풍 해남 상륙, 해상 륙지 교통 영향, 부분적 지…  ·강서성 남창 폭우 습격으로 일부 지역 침수 엄중  ·밀라노엑스포, 세계에서 가장 긴 피자 출시  ·2015 세계 첫 참대곰 쌍둥이 출생  ·광서 개고기절 행사, 무장경찰 순라  ·반창고가 작품으로,아픈 딸 위한 아빠의 센스  ·히틀러 그림 14점,거액에 락찰  ·외교부, 향항 대외교류 지지할것  ·"전민 신체건강 계획 요강" 반포 20주년 좌담회 소집   ·외교부, 조선의 가물상황에 비추어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진행   ·중국 월남 량자협력지도위원회, 제8차 회의 거행  ·호북 숭양 련일 지속된 폭우로 홍수 발생, 5명 사망 2명 실종  ·남경 장강2교 수역서 선박 침몰, 선원 2명 실종  ·향항특별구 행정장관 보통선거법안, 소수의원의 저애로 통과 실패  ·광서쫭족자치구 폭우피해로 최소 8명 사망  ·교석동지 유체 19일 화장, 천안문 등지 당일 반기 내려 애도  ·스마트폰 보다가 하수구 빠진 녀학생   ·"코 없는" 2살 녀아, 3D 프린팅 이식수술 성공  ·어린이보다 개가 더 많은 나라  ·호북민정청: "동방의 별" 려객선 조난자 유체 모두 화장  ·광서 폭우로 한 양식장 1.6만마리 돼지 익사  ·미래 도시의 모습? 3D 인쇄주택에 옥상 농장  ·외교부, 중국의 남사섬 건설문제 언급  ·정협상무위원회 제11차 회의 개막   ·준의 아빠트붕락사고 문책기제 가동  ·백만장자, 2019년 전세계 자산의 절반 차지할것  ·국내 각 항공사 한국행 항공편 감소  ·중국 "효룡(枭龙)", 빠리항공우주전시회서 선보여  ·광서 호우로 34만여명 피해  ·일본연구팀 “개, 주인 무시한 사람 알아본다”   ·중국서 아이폰6 충전하던 20대 녀성 감전사 의혹  ·제7차 해협론단 하문에서 진행  ·준의 주택건물 부분적 붕괴로 4명 사망, 문책기제 가동   ·신강 투르판 화염산풍경구 고온날씨에 지표면 온도 68℃까지 올라  ·중앙래신래방국 감독검사조 6개 성(자치구)에 가 낡은 장부 들…  ·만삭 어머니, 뱀 물린 아들 독 입으로 빼내  ·세계최초 성기이식 남자, 아빠된다  ·"동방의 별" 침몰사고 사망자 유해 모두 인양,수색작업 종료  ·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교석 서거   ·주인 살리려 뻐스에 몸 던진 안내견 "피구"  ·길림성 연변주재 관병, 불법월경의심자 한명 사살 

파키스탄 폭염으로 800여명 사망

24일 폭염날씨 조금 완화

2015년 06월 25일 10: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파키스탄 남부 신드 주에서 지난 4일간 8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염이 24일 한풀 꺾였다.

파키스탄기상청은 그동안 섭씨 45도 안팎이였던 신드 주의 주도 카라치의 최고 기온이 이날 38도에 그쳤다고 밝혔다.

신드 주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곳에 따라 최고 48도에 이르는 폭염으로 830명 이상 사망한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50세 이상 고령으로 로숙자 등 저소득층으로 알려졌다.

신드 주 정부는 주민들의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 전력사용을 줄이고자 24일 하루 림시공휴일을 선포했다. 또 주내 모든 병원에 비상령을 내려 의사와 직원들의 휴가를 취소하게 했다.

파키스탄은 우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이맘때가 가장 더운 때이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고온이 계속된것은 이례적이다.

파키스탄기상청은 이번 폭염의 원인으로 카라치남쪽 아라비아 해상에 저기압이 장기간 형성되면서 육지에 해풍이 불지 않았던 점을 꼽았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