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16일, 파키스탄 동부도시 라호르에 위치한 기독교 교회당이 폭력습격을 받은 사건을 규탄하고 류사한 종교장소 습격사건의 재발을 방지할것을 파키스탄 정부에 호소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파키스탄 탈레반 갈래가 이번 사건을 조작했다고 밝혔다면서 앞으로 이 조직이 류사한 테로습격사건을 실시할것이라고 위협한데 대해 주목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조속히 습격사건 조작자들을 징벌할것을 파키스탄 정부에 호소했다.
보도한데 따르면 파키스탄 동부도시 라호르의 위치한 기독교 교회당은 15일 자살성 폭탄습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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