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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총리가 다음달 미국을 방문하고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발표한다는데 언급해 한국정부는 아베총리는 미국 의회에서 할 연설에서 반드시 력사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베총리는 4월 26일부터 미국에 대한 8일간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가 종전 7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력사에 대한 아베총리의 인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한국 외교부 노광익 대변인은 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아베총리는 미국 의회에서 할 연설에서 력대 내각의 력사관을 전승하고 침략력사에 대해 심각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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