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18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뛰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과 인질랍치사건을 규탄하고 조난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성명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번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조난자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뛰니지인민과 당국에 지지를 표한다고 밝혔다.
뛰니지 의회청사 부근에 위치한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 테로습격사건과 인질랍치사건이 발생해 지금까지 22명이 숨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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