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6개국에 무기 공급
85개국과 군사협력 유지
푸틴 로씨야대통령은 자국이 지난 한해 전세계 60여개국에 150억딸라어치가 넘는 무기를 판매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푸틴대통령은 이날 크레믈리궁에서 해외 무기판매와 관련한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또 현재 140억딸라어치의 무기판매계약이 체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들어 많은 국가들이 새로운 군사적 도전과 위협에 직면하면서 군사정책을 바꾸고 군을 현대화하는 추세라면서 로씨야는 이같은 상황을 류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로씨야는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남미, 까리브해 지역의 무기시장에서 세를 계속 확대해야 한다고 력설했다.
푸틴대통령은 로씨야 방산업체들이 해외 방산업체들에 대한 경쟁력 우위를 최대한 활용할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무기수출국인 로씨야는 현재 66개국에 무기를 공급하며 85개국과 군사기술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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