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21일, 우크라이나 포로센꼬 대통령의 동부지구에 대한 한주간 정화령에 지지를 표했다.
로씨야 대통령사이트는 이날 공보를 발표해, 뿌찐 대통령이 포로센꼬가 공포한 평화계획에 담판 시작을 건의하는 내용이 결여되였음을 포착하고 이 계획은 생명력이 없고,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뿌찐 대통령은 포로센꼬 대통령이 정화를 선포한 후에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충돌이 지속되면서 로씨야 령토가 우크라이나 포탄의 습격을 받아 재산손실뿐만 아니라 로씨야 공민의 안전에서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이는 “절대 용인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보는 또, 포로센꼬 대통령이 발표한 평화계획은 우크라이나 동부 민간무력에 대한 이른바 “최후통첩” 이여서는 안되며 정화기간을 리용해 담판을 시작하고 충돌 각 측 사이 정치적 타협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뿌찐 대통령은 모든 폭력행동을 중단하고 담판을 시작할 것을 우크라이나 동부 충돌 각측에 촉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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