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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맹위원회 기후사무 담당 칸니 허즈고 위원이 일전에 신화사의 특별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탄소 배출 퇴치 분야에서 유럽동맹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스모그 퇴치와 기후문제 대응 경험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즈고 위원은 유럽동맹과 중국사이 기후변화 대응면의 협력을 밀접히 하기위해 힘쓸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도 쌍방은 이 분야에서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동맹 기후사무위원 보도대변인인 허즈고 위원은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허즈고 위원은 2020년 배출감소 계획과 탄소가격 제정안, 공업분야의 신동력자원 사용 비중, 동력자원의 효률적인 사용면의 조치를 포함한 유럽동맹의 탄소 배출 교역기제와 관련 사업의 최신 진척을 소개할 계획이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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