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5천여킬로미터의 해안선을 보유한 나라이다.
여름철 휴가기간에 들어선후 많은 프랑스인들은 해변가에 가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통계에 의하면 7월초부터 프랑스 각 지역에서 익사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5일까지 이미 약 90명이 익사했으며 현지 매체에 의해 "익사 블랙계렬의 사건"이라고 불리고 있다.
대부분의 익사 사고는 연해지역에서 일어났다. 프랑스 내정부는 많은 사고의 당사자는 수영 안내를 따르지 않고 위험구역이나 위험한 시간대에 수영하였으며 또 현장 구조원의 시선을 멀리 떠났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익사자의 약 12%가 로인이다.
이에 대해 프랑스 내정부는 5일 재차 전국에 긴급경고를 하고 공민들이 방지의식을 강화하여 자기와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질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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