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미국 펜실바니아주 동북부의 세일러스버진의 정부건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지금까지 3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
현지보도에 따르면 총격사건이 발생한 세일러스버그진은 필라델피아와 약 130킬로메터 상거해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5일 저녁 7시 30분경 세일러스버그진의 정부건물에서 당지 관원들이 달마다 한번씩 소집하는 정기회의를 열고있는데 총을 든 한 괴한이 갑자기 나타나 총을 마구 쏘았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총격사건으로 2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고 부근의 병원으로 호송하던 도중에 숨졌다. 괴한은 이미 경찰측에 붙잡혔으나 자신의 총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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