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가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팀 확대 루머를 부인했다.
중국축구협회는 14일 SNS를 통해 '다음 시즌 20개 팀으로 슈퍼리그가 운영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뉴스를 신화넷이 보도했다.
2004년 태동한 슈퍼리그는 당시 12개 팀으로 운영됐다. 2006년 14개 팀으로 확대됐고 2008년에 16개 팀으로 단일리그를 펼쳐 우승 팀을 정하고 있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슈퍼리그에는 변화가 일었다. 상해국제항만그룹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상해상항이 광주항대의 8련패를 저지하고 축구단 창단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중국축구협회는 축구단수 확대에 대해 부인했지만 이적료 억제 정책과 축구단 년간 운영비와 선수 년봉 등 새 규정들은 론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축구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3세 이하 리그를 신설, 다음달부터 시행할 뜻을 내비쳤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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