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명, 남자롱구팀 2016년 올림픽경기에 대한 기대 제출
2016년 03월 10일 14: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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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9일발 인민넷소식: 전국정협 위원, 유명 롱구선수 요명이 3월 9일 인민넷 강국론단 "위원강당"프로의 취재를 받으면서 남자롱구팀 2016년 올림픽경기에 대한 기대를 제출했다.
올해 올림픽에서 남자롱구팀의 성적에 대해 요명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합성적은 두개 방면으로 나뉜다. 한 방면은 자신의 경기수준이 어떤가 하는것이고 다른 한 방면은 상대방의 출전실력이 어떤가 하는것이다. 비록 같은 올림픽이라고 할지라도 올림픽은 큰 해(大年)와 작은 해(小年)로 나뉜다. 운동선수는 주기가 있다. 어떤 시기 스타선수, 고수가 넘치면 큰 해이고 또 어떤 시기는 명장이 부상을 입거나 경기상태가 내려간다면 작은 해이다. 때문에 올해 상대를 보지 않은 이상 성적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전반적으로 볼때 중국 남자롱구는 현재 세계 롱구 무대에서 10위정도의 위치에 처해있다. 만약 신인들이 새로 발견된다면 미래에 우리 나라 롱구를 더 높은 단계로 이끌어갈수 있을것이다.
기자가 올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건의를 물어보자 요명위원은 심사숙고하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전에 올림픽에 참가할때 나는 아직 젊으니 다시 올림픽에 참가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응당 현재의 이번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했으며 다음 기회가 응당하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