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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빙설운동이 활발히 전개됨에 따라 서장체육부문에서는 라싸에 우리 나라에서 해발고가 제일 높은 스키장을 건설할 계획을 추진하고있다.
서장자치구 체육국 부국장 니마츠런은 청장고원의 평균해발은 4500메터 이상으로 빙설운동을 전개할 조건과 환경이 비교적 독특하여 빙설운동 애호가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과 감수를 갖다줄것이라면서 서장의 빙설운동 전망이 꼭 밝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서장 체육부문은 이미 흑룡강성체육국과 협의를 체결하여 흑룡강에서 서장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서장의 스키선수들을 양성하여 서장의 빙설인재비축을 강화하고있다. 니마츠런은 "우리가 바라는것은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서장선수들의 풍채를 보여주는것이다"라고 말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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