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국민의 축구사랑은 아기 이름을 짓는데서도 잘 알수 있는바 브라질에서 아들을 낳으면 축구스타들의 이름을 붙여주는것을 흔하게 볼수 있다.
요즘에는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수이자 에스빠냐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네이마르(22세)가 대세다.
상빠울로주 등기소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08년까지 상빠울로주에서 아들 이름을 네이마르로 신고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했다. 2008년은 네이마르가 축구선수로 이름을 알리기 직전이다.
네이마르가 브라질 프로축구클럽 산투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2009년부터는 "네이마르 아기"가 본격적으로 늘어났다.
네이마르라는 이름으로 신고된 아기는 2009년 24명, 2010년 67명, 2011년 133명, 2012-2013년에는 149명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네이마르 아기"가 급속도로 증가할것으로 예상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해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을 때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당시 브라질에서는 아기들에게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마리우의 이름을 붙이는것이 하나의 류행이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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