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운남 부원탄광 가스폭발사고로 13명 사망  ·중국 보급선 화력 강해, 부유기뢰 순간 격파시켜  ·신강 파리곤 의외로 큰눈날씨 맞이해 기온 급강  ·인민넷 4.14-4.18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전문가: 우크라이나위기 4자회담 사실은 “1대 1”회담  ·차량 “O”번호판 취소, 특권 취소할수 있을가?  ·외교부, 중일문제 해결의 열쇠는 일본에 손에 있다  ·강소 여부 화학공장 폭발로 이미 5명 사망  ·강서 4000년 되는 오목 채굴, 길이 10m 직경 약 60cm  ·곤명 도시구역 한 도로 길바닥 함몰  ·중경 유치원 변질된 식재료 사용 학부모 "발끈"  ·“수색행동지연”모자 중국에 씌우다니, 미국언론 외곡보도 “황당…  ·입쌀밥이 어찌하여 쓰레기식품으로 되였나  ·외교부, 중국은 조선반도 정세 연착륙을 위해 적극 기여할것이라…  ·중일한 3국 협력국제포럼 서울서  ·애완돼지, 거세하니 비게돼지 됐네  ·중국측 후속수색방안 최적화 조정, “블루-핀 21” 첫 잠수 …  ·복건성 순금 323㎏ 세계최대 황금마조불상 탄생  ·우리 나라 해군, 공군 처음으로 동일지역에서 MH370항공기 …  ·주요신문단위 및 소속 사이트들, 인터넷음란정보타격 적극 지지  ·탄소 방출량 지속 성장, 세기말 환경 위협  ·4월 22일 45번째 세계"지구의 날"활동 주제 확정  ·흑룡강 흑하-할빈렬차 탈선사고, 15명 부상  ·중국선박, 남으로 임무해역 조정하고 협동수색 전개  ·4개 부문 공시 발표: 인터넷 음란색정정보타격 특별행동 전개  ·광동성, H7N9조류독감병례 새로 발견   ·외교부: 일본 내각 성원 야스구니진쟈 참배에 항의 제기   ·인민넷 4.8-4.11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대만 제대 장령들 남경중산릉에서 단체 배알  ·난쟁이 녀인 인도대선투표에 참가  ·해남 학생들 봄놀이 차사고 발생, 16명 경상환자 이미 퇴원  ·가장 깊은 바다 쵸몰랑마봉 높이보다 더 깊다?   ·빠나나 돌고래 도시락 참신한 아이디어 "귀엽다"  ·중국 1.4분기 자연재해로 1213만여명 피해 입어  ·중경 알몸남자 46만여마리 꿀벌 흡인해 “벌옷” 입어  ·영국 연구팀 늙은 쥐의 흉선 재생에 성공  ·외교부 대변인: 블랙박스수색작업 관건단계 진입  ·운남 탄광침수사고로 22명 고립  ·전문가들 단기에 N7N9조류독감 발생하지 않을것  ·이 술잔이 3800만딸라짜리!  ·윁남 한 철도 주민구역내에 위치  ·독일 예술가 500명 쓰레기부대 제작, 영화속 외계인부대 흡사  ·중국함선 4척 남인도양에서 협동하여 수색, 조사  ·박오아시아포럼 미녀도우미들 준비 완료  ·MH370항공편 실종된지 한달,북경에 있는 승객 가족들 복 기…  ·일본:4살짜리 애에게 심부름 시켜 자립심을  ·9개월 젖먹이가 살인미수?  ·88세 할머니, "세계 최고령 신문배달부" 인증   ·력대 항공기 실종 미스터리...흔적은 어디에?  ·주인 닮은 개,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까지도 판박이.. 리유는? 

연변천양천팀 첫 홈장서 올시즌 첫승

17번 고만국선수 천금같은 승전꼴 뽑아

2014년 04월 21일 10: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9일 오후 2시 36분부터 연길시 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6륜 대 신강팀과의 홈 경기서 연변천양천팀은 1대0으로 신강팀을 힘겹게 꺾고 홈장에서 올시즌 첫승을 따내 홈팬들에게 기쁨을 선물했다.
키퍼에 1번 윤광,중앙수비에 3번 한광화,5번 진효,변선수비에 12번 강홍권(오른쪽),16번 오영춘(왼쪽),수비형하프에 10번 지충국과 20번 최민,좌우날개에 27번 김파(좌)와 18번 박만철(우),공격형하프에 17번 고만국,공격 최전방에 한국적 외적선수 9번 김도형을 내세운 연변천양천팀은 전반전에 주동권을 쥐면서 대방에 맹공격을 들이댔으나 꼴결정력부족으로 번마다 득점에 실패했다.신강팀에서도 방어반격으로 외적선수 9번 찐니의 충격력을 리용하면서 반공격을 들이댔고 몇차례 연변천양천팀의 문전을 위협했댔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후반전에도 연변천양천팀은 계속 우세를 차지,2번 리호걸,19번 리군,32번 박세호 선수로 27번 김파,18번 박만천,9번 김도형 선수를 대체하면서 계속 공격을 들이댔다.75분즈음,수비형하프에서 공격형하프로 자리를 옮긴 10번 지충국선수가 공을 잡고 대방금지구역밖 왼쪽에서 17번 고만국선수에게 치명적인 패스를 찔러주었는데 고만국선수가 대방수비를 빼돌리면서 키퍼와 1대1인 상황하에서 교묘하게 슛하여 천금같은 승전꼴을 이끌어냈다.26일 오후 2시 30분,연변천양천팀은 역시 홈장인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중경력범팀을 맞아 올시즌 두번째 홈경기(7륜)를 치르게 된다(김창혁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