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련맹(FIFA)이 인종차별적 행위를 막고자 특별대책반을 세우기로 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2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블래터회장은 “축구장 인종차별을 근절할 기획단이 마련된다”며 “단장은 제프리 웹 북중미축구협회 회장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장에서 불거지는 관중의 인종차별 행위에 제재 수위를 높이겠다는 방침을 최근 밝힌바 있다. 벌금 부과나 무관중 경기는 근절책으로 부족해 승점 삭감이나 하위리그 강등 같은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축구계는 동유럽 리그를 중심으로 관중의 인종차별 응원때문에 몸살을 앓고있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