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조선이 국제사회의 반대에서 불구하고 제3차 핵실험을 진행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와 남북관계가 보다 긴장해졌으며 한국은 유엔안보리사회가 조선에 대해 더욱 엄격한 제재조치를 취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일부 언론은 한국정부는 최근 조선에 인도주의 원조를 계속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국 "중앙일보"는 1일 청와대 관련인사의 말을 인용해 한국은 조선에 인도주의 원조를 계속 제공할것이라 보도했다.
청와대 관련인사에 따르면 조선에 대한 한국의 원조와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는 별개의것이며 이는 한국이 조선반도의 신뢰행정을 추진하는데서 한 부분일 뿐이라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현재 인도주의 원조 이외의 다른 조치는 론의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밝힌 청와대 관련 인사는 조선에 대한 한국의 정책은 두가지라고 하면서 국제사회가 조선에 더 큰 압력을 가해 조선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저지하도록 하는 동시에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를 추진해서 신뢰회복행정에 박차를 가해 두가지가 상호 보완하도록 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중앙일보"는 리명박정부시기 대폭 줄어든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에 앞서 2월28일 한국 "조선일보"도 청와대 고위인사의 말을 인용해 조선의 세번째 핵실험에 대한 박근혜 신임대통령의 원칙은 "선제재 후원조"라고 보도했다.
당시 청와대인사는 한국은 이미 조선에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할 준비를 마쳤다고 하면서 그러나 관계개선의 길로 가려면 반드시 조선이 먼저 국제사회의 요구에 순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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