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수로 424만명 관광객 올해 중국 까자흐스딴 호르고스 국제 국경협력쎈터 찾아
2016년 11월 14일 15: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겨울에 들어서 중국과 까자흐스딴 호르고스 통상구로 차들이 실북처럼 나들고 국제 국경협력쎈터 출입경 대청에는 손님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호르고스 검문소의 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연인수로 424만명 관광객이 호르고스 국제 국경협력쎈터를 방문하였다. 이는 동기대비 44% 성장한 셈이다.
중국 까자흐스딴 호르고스 국제 국경협력쎈터는, 우리나라 서부에 새로 일떠선 관광 명승지와 쇼핑천국으로 이곳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수있다.
현재 협력쎈터에는 40여개 면세점이 입주하고 가격우세가 크다.
중국 까자흐스딴 국제 국경협력쎈터는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수뇌자 항목이자 세계에서 유일한 다국 자유무역구이기도 하다.
중국과 까자흐스딴 공민과 제3국 공민은 비자가 필요 없이 려권이나 출입경 통행증을 소지하고 협력쎈터 단지를 출입할수 있고 직접 상업무역 협상과 상품거래를 할수 있다.
우리나라 일대일로 창의가 날로 추진됨에 따라 호르고스 통상구는 신강 비단의 길 경제대 핵심구의 중요한 지탱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세수 특혜정책에 힘입어 외국자본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