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5개 려행사, 첫패 “붉은 명단”에
성실신용 경영승낙서 체결
2016년 11월 10일 12: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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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의 연변백산국제려행사, 연변스프링국제려행사, 길림성홍성국제려행사, 연변휴일국제려행사, 연길시천마국제려행사가 관광기업 “붉은 명단” 즉 성실신용경영을 자원적으로 승낙한 려행사명단에 들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일전 국가관광국에서는 “불합리한 저가관광”을 타격하고 관광기업이 성실하게 경영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전국의 관광기업에 자원적으로 성실신용경영을 승낙할것을 호소했는데 이는 업종협회와 광범한 관광기업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23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668개 관광기업이 각지 관광협회와 자원적으로 “려행사 성실신용 경영승낙서”를 체결했다. 우리 성에서는 66개 관광기업이 성관광협회와 “려행사 성실신용 경영승낙서”를 체결, 그중 우리 주에서는 상기 5개 려행사가 첫패의 “붉은 명단” 즉 자원적으로 성실신용경영을 승낙한 려행사에 든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의하면 자원적으로 성실신용경영을 승낙한 려행사는 곧 “붉은 명단”에 오르게 되는데 광범한 관광객들은 시름놓고 이같은 려행사를 선택할수 있다. 한편 관련 관광기업이 일단 승낙을 위반하면 감독관리부문에서는 최상의 처벌을 안김과 아울러 리익을 손해본 관광객이 배로 되는 배상을 받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