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발전 10년계획 발부
8대 관광구역 획분국가관광국 및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에서 일전 련합으로 “전국 생태관광발전계획(2016~2025년)”(아래 계획으로 줄임)을 발부했다.
2016년 09월 13일 16: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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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광국 및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에서 일전 련합으로 “전국 생태관광발전계획(2016~2025년)”(아래 계획으로 줄임)을 발부했다.
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생태관광발전은 8개 구역으로 나뉘며 각각 동북평원 생태관광구역, 황하중하유 생태관광구역, 북방황막과 초원 생태관광구역, 청장고원 생태관광구역, 장강상중유 생태관광구역, 동부 평원구릉 생태관광구역, 주강류역 생태관광구역, 해양과 섬 생태관광구역이다.
계획에서는 다음과 같은 중점임무를 제기했다. 생태관광자원, 교통간선과 중추도시의 분포에 근거해 8개 생태관광구역을 기반으로 20개 생태관광 협력구역을 육성하고 한패의 대표적인 생태관광목적지를 선별해내 기초시설과 공공봉사 수준을 향상시키는것을 통해 200개 중점 생태관광목적지를 건설하며 생태요소의 선형 분포와 관광로선 조직의 기본원칙에 따라 50갈래 성간, 성내 생태관광로선을 형성한다. 또 날따라 각광받고있는 자가운전, 캠핑카 관광에 적응하기 위해 25갈래 국가생태풍경도로를 구축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생태관광발전구도를 형성한다.
미래발전목표에 관해 계획에서는 2025년에 이르러 생태관광협력구, 목적지, 선로와 풍경도로를 주체로 하는 총적 구도를 기본상 확립하고 구역협력기제를 보완하며 협력모식이 날따라 성숙되게 하고 생태관광자원 보호, 제품개발, 공공서비스, 환경교육, 사회구역 참여, 마케팅 홍보, 과학기술 혁신 체계를 점차 구비해 세계적인 생태관광강국으로 거듭날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