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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전역 관광브랜드 형상 구축

신선한 연변 의미지 부각

2016년 09월 05일 16: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9일 열린 2016 중한관광도시설명회에서 주관광국과 상해경역문화미디어주식유한회사가 관광전략적합작협의를 체결함과 동시에 연변 전역 관광브랜드 “신선한 연변(鲜到延边)”이 가동됐다.

“동북아명주”로 알려진 연변은 길림성 동부, 중국, 조선, 로씨야 3개 국가접경지에 위치해 있다. 연변은 일망관삼국의 경치, 장백산 비경을 갖춘 고장으로 특유의 민속풍정으로 미식, 쇼핑문화를 형성했고 관광자원과 관광업을 풍부히 발전하는 우월한 조건을 갖췄다. 연변관광특색을 기반으로 연변브랜를 수립하고 모호했던 연변관광형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변 전역 관광브랜드가 출시되면서 새로운 장을 펼치게됐다.

경역그룹 마케팅 총경리 안나에 따르면“연변의 관광자원은 풍부하여 단일상품으로 대표할수없기에 연변전역브랜드를 설계함에 있어서 관광객 체험 각도로 조선족특색풍정과 관련된 내용중에서 선택했다”며 연변만 있는“조선족, 신선한 맛, 신선한 공기, 선호도가 높은 문화, 선명한 특색”등 특색에서“선”자를 돌출히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신선한 연변(鲜到延边)”의 가동은 연변을 위해 선명한 특색을 구축했고 나아가 연변관광업, 관광브랜드을 위해 구체적인 IP형상을 수립했다. 이는 고객 위주로 한 시장에서 연변관광브랜드의 핵심인“선”을 돌출하여 관광시장을 한발앞서 차지하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신선함을 제공할수있도록 연변관광의 우세를 강조했다.향후 “鲜到延边”은 동북인, 연변인들에게 연변을 새롭게 알아가는 계기가 될것이고 한류풍조의 선봉지로, 대한국 무역의 우선지로 거듭나기는데 선명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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