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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인공 열대우림 호텔"

인민페로 약 19억 8180만원

2016년 08월 18일 14: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 최고층 빌딩을 보유한 아랍련합추장국련방 두바이에서 조만간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새로운 호텔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18년 사막의 도시 두바이에 들어설 예정인 이 호텔은 세계 최초로 “열대우림을 품은 호텔”로서 거대한 인공 해변과 인공숲 등을 포함한다.

5성급 호텔로 조성되는 이 빌딩은 호텔뿐만아니라 실거주자도 입주가 가능한 복합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건축 총괄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의 브랜드중 하나인 큐리오가 맡는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역시 100% 인공으로 만들어지는 열대우림 수림이다. 450개 객실, 총 47층으로 구성된 건물내 5개 층이 인공 열대우림으로 꾸며진다. 이 5개 층내에는 각종 희귀식물 및 실제 열대우림 또는 “정글북”과 같은 애니메이션에서나 볼법한 신비로운 자연풍경이 “설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뜨거운 사막의 도시속 오아시스를 련상케 하는 인공 해변과 수영장 등도 기대를 높이는데 한몫을 한다.

세계 최초 열대우림 호텔건축에 들어갈 비용은 인민페로 약 19억 8180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두바이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허브로서 수많은 관광객이 경유지로 삼는 요충지다. 이미 세계 최고층 빌딩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 세계 최초의 열대우림 호텔이 들어서면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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