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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림업국, 길림성인민정부가 주최한 2016년 중국삼림관광절 및 장백산국제생태론단이 9월 24일과 26일 장백산에서 열린다. 이는 길림성이 삼림관광을 주체로 개최한 첫 전국적 행사이다.
“청산록수가 곧 재부, 빙설천지가 곧 자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삼림관광절 기간 조직위원회는 삼림풍광촬영전, 생태레저상품전, 삼림관광투자, 봉사좌담회, 삼림관광설명회, 이밖에 일련의 삼림관광 생태보호 분야 론단 등 행사를 펼치게 된다.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전국적으로 삼림을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10억5천만명에 달해 국내 총 관광객수의 26%를 차지했고 사회종합생산액 7800억원을 창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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