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북경시 연경현 관할구내 장성 10월말 복구 완성  ·《기네스북세계기록대전2015》속의 신기한 기록들  ·새중국 성립 65주년 경축 수도준비사업 전면 포치  ·심수항공 개학시절 승무원 모집, 200여명 학생 참가  ·정주:자리다툼에 화난 로인 뻐스에서 사망  ·추석후 45톤 쓰레기 산더미로 변신한 삼아 바다가  ·[포토] 로씨야 예카테린부르그의 “거꾸로 된 세상”  ·우리 군, 평원형 무인기 중계플랫폼 고원 첫 비행 성공  ·중국 8월 자연재해로 759명 사망,5750여만명 피해  ·천진 첫 “감옥”주제식당 영업  ·동물들도 월병 먹으면서 추석 지내  ·나사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달사진 공개로 중국 전통명절 추석 축복  ·인민넷 9.1-9.5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포토뉴스]물속에서의 웨딩촬영  ·녀대생 불고기 먹다가 불에 휩싸여 온몸에 화상  ·인도, 액운을 물리친다고 유기견과 결혼  ·[포토] 북경대학 2014년 신입생 군사훈련  ·영국 남자 보행으로 전세계 일주행, 로씨야 입경시 거절당해  ·삼협저수지 올해 처음으로 수문 열어 방류  ·메히꼬 127세 할머니 장수기록 타파, 비결은 잘 먹구 잘 자…  ·오문 항일전쟁승리 기념   ·제1회 “중국공산당과 세계대화회의”북경서 거행  ·기적! 27층 엘리베이터서 추락한 남성 목숨 건져   ·입양 1만4000번 거절된 "불운의 개"사연   ·전군 무장경찰부대 여러가지 방식으로 항일전쟁승리 69주년 기념  ·세상 떠난 주인 잊지못해 무덤 지킨 견공  ·외교부:중국 반독점조사는 투명하고 공정하다  ·외교부:향항 정치제도개혁은 중국의 내정,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  ·북경 1-7월 오토바이 관련 사망사고 76건 발생, 78명 사망  ·절강 천태현 소학교 우리 나라 첫 옥상트랙 건설  ·영국 한 흑인 어머니 “백인아이” 낳아, 확률 100만분의 1  ·북경 갑자기 내린 폭우로 륙교가 “물바다”로  ·학부모, 방학숙제 때문에 학교서 무차별 칼부림  ·외교부 대변인, 제재는 우크라이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없…  ·연태 바다가 좌초된 해파리들로 꽉 깔려  ·인도 60세 남성 45kg의 터번(头巾)을 머리에  ·심양 제1회 도마도대축제 맞이, 300여명 참가  ·귀주 복천 산사태 발생으로 22명 사망  ·매일 옷 한벌씩 만드는 99살 할머니   ·훈춘 국내서 처음 동북범 "모녀" 출행 포착   ·외교부, 향항 특별행정구의 안정과 발전을 지지할것   ·인민넷 8.25-8.29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북경 천안문광장 화단 수선으로 “10.1”국경절 맞이  ·“평화사명-2014”군사연습, 민족전통문화전시교류활동 전개  ·물밖에서 “걷는” 물고기 발견…진화의 비밀 풀릴까  ·호킹 박사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하겠다  ·귀주성 복천시서 산사태로 15명이 사망  ·미국 실탄사격장에서 9세 소녀 “오발”로 교관 숨져  ·휠체어 탄 할머니 공항에 11시간 방치  ·길림농민 전동“목우류마(木牛流马)”자체로 제작 

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 개막

2014년 09월 11일 16: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개막식

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가 9월3일 오전, “중국송화석고향”, “중국관상석고향”으로 불리는 길림성 백산시 강원구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중국관상석협회와 길림성관광상품위원회, 길림성공예미술협회, 길림성장백산송화석연구회에서 공동주최하고 백산시 강원구송화석상업련합회, 잠룡송화석문화산업유한회사에서 조직한 이번 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는 “문화매력과 구역경제발전”을 주제로 장백산문화에 의탁하고 산업화발전을 목표로 하여 장백산관광을 위주로 국제화, 전방위적인 송화석산업모식을 형성하는것이다.

개막식에서 백산시 강원구인민정부 곽건강대리구장과 중국관상석협회 장서순비서장이 선후로 축사를 올리고 길림성관광국 고비부국장이 박람회개막을 선포했다.

개막식에서 송화석장백산련합전시, 송화석관광제품창의설계시합에서 금상, 은상, 동상과 특별상을 따낸 수상자를 표창하고 중국벼루우수문화작품수장자들에게 상금과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개막식에 이어 길림성관광상품포럼이 있었다. 5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선후로 “국제국내 관광제품산업발전형세에 관한 분석”, “국제투자 및 문화관광산업발전에 관한 론술”, “국제국내 관광상품연구생산 및 판매분석에 관한 론술”, “송화석문화연구종합론술”, “강원구송화석관광상품개발에 관한 론술” 등 제목으로 주제발언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송화석제품문화성광장, 장백산송화석박물관과 중국송화석예술관 등 3개의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실외에 400여개의 전시매대를 설치했다. 400세대의 상품전시상인들과 국가급, 성급 전문협회, 부분적 국내 저명한 상석가, 수장가 그리고 100여개의 브랜드기업들에서 초청에 의해 박람회에 참석했다.

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에서는 각종 각이하고 멋진 송화석제품들이 전시되여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3000만원 이상의 중점건설대상이 10가지에 달해 계약체결총액 14억2000만원을 실현했다.

백산시 강원구는 송화석, 송화연의 주요생산구역이며 또한 송화석문화산업발전의 핵심구역이기도 하다.

근년래 백산시 강원구당위와 정부에서는 “작은 돌에 관심 돌리고 작은 돌로 큰 산업을 이루자”는 원칙을 견지하고 경제발전구조를 합리하게 조절했으며 송화석문화산업을 “12.5”계획에 넣고 송화석문화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각급 지도부와 관련부문 그리고 사회 각계 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길림성송화석연구회와 송화석제품질감독검측센터가 련이어 강원구에 입주하게 되였다. 송화석 박물관, 전시관을 새롭게 건설하고 선후로 송화석물류광장과 송화석상품구역을 건설했으며 송화석산업 대규모를 이루었다. 적극적으로 자원우세로 하여금 점차 제품우세와 산업우세로 전환시킨데서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장백산기석집산지로 거듭나고있다.

강원구는 선후로 “중국송화석고향”, “중국관상석고향”으로 명명되였고 강원송화석, 송화연은 국가지리지표제품보호를 받게 되였다. 2010년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성급 장백산송화석연구회를 설립하고 2011년 12월 10일, 중국문화련합회민간예술가협회와 유엔교육과학기술문화민간예술국제기구, 중국농업영화텔레비죤센터, 중국네트워크텔레비죤방송국 등 단위들에서 공동주최한 중국 첫회 “향토성대의식”활동에서 강원구의 송화연문화산업이 “가장 활력적인 민간문화산업상”을 수상했다.

선후로 중국송화석문화산업포럼, 송화석상해박람회, “송화석문화 및 도시품위”포럼, 북경송화석정품전시 등 계렬활동을 적극 벌였는데 송화석은 이미 백산시 강원구에서 도시형상을 수립하고 경제효익을 높이는 하나의 아름다운 명함과 주도산업으로 되고있다. 또한 “부민강구”의 특색산업과 장백산문화를 숭상하는 적재능력으로 되고있으며 도시품위를 자랑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되고있다(최창남).

강원구문화활동센터
중대건설대상 조인식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