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 개막
2014년 09월 11일 16: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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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
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가 9월3일 오전, “중국송화석고향”, “중국관상석고향”으로 불리는 길림성 백산시 강원구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중국관상석협회와 길림성관광상품위원회, 길림성공예미술협회, 길림성장백산송화석연구회에서 공동주최하고 백산시 강원구송화석상업련합회, 잠룡송화석문화산업유한회사에서 조직한 이번 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는 “문화매력과 구역경제발전”을 주제로 장백산문화에 의탁하고 산업화발전을 목표로 하여 장백산관광을 위주로 국제화, 전방위적인 송화석산업모식을 형성하는것이다.
개막식에서 백산시 강원구인민정부 곽건강대리구장과 중국관상석협회 장서순비서장이 선후로 축사를 올리고 길림성관광국 고비부국장이 박람회개막을 선포했다.
개막식에서 송화석장백산련합전시, 송화석관광제품창의설계시합에서 금상, 은상, 동상과 특별상을 따낸 수상자를 표창하고 중국벼루우수문화작품수장자들에게 상금과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개막식에 이어 길림성관광상품포럼이 있었다. 5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선후로 “국제국내 관광제품산업발전형세에 관한 분석”, “국제투자 및 문화관광산업발전에 관한 론술”, “국제국내 관광상품연구생산 및 판매분석에 관한 론술”, “송화석문화연구종합론술”, “강원구송화석관광상품개발에 관한 론술” 등 제목으로 주제발언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송화석제품문화성광장, 장백산송화석박물관과 중국송화석예술관 등 3개의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실외에 400여개의 전시매대를 설치했다. 400세대의 상품전시상인들과 국가급, 성급 전문협회, 부분적 국내 저명한 상석가, 수장가 그리고 100여개의 브랜드기업들에서 초청에 의해 박람회에 참석했다.
제6회 중국-강원 장백산송화석문화관광박람회에서는 각종 각이하고 멋진 송화석제품들이 전시되여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3000만원 이상의 중점건설대상이 10가지에 달해 계약체결총액 14억2000만원을 실현했다.
백산시 강원구는 송화석, 송화연의 주요생산구역이며 또한 송화석문화산업발전의 핵심구역이기도 하다.
근년래 백산시 강원구당위와 정부에서는 “작은 돌에 관심 돌리고 작은 돌로 큰 산업을 이루자”는 원칙을 견지하고 경제발전구조를 합리하게 조절했으며 송화석문화산업을 “12.5”계획에 넣고 송화석문화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각급 지도부와 관련부문 그리고 사회 각계 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길림성송화석연구회와 송화석제품질감독검측센터가 련이어 강원구에 입주하게 되였다. 송화석 박물관, 전시관을 새롭게 건설하고 선후로 송화석물류광장과 송화석상품구역을 건설했으며 송화석산업 대규모를 이루었다. 적극적으로 자원우세로 하여금 점차 제품우세와 산업우세로 전환시킨데서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장백산기석집산지로 거듭나고있다.
강원구는 선후로 “중국송화석고향”, “중국관상석고향”으로 명명되였고 강원송화석, 송화연은 국가지리지표제품보호를 받게 되였다. 2010년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성급 장백산송화석연구회를 설립하고 2011년 12월 10일, 중국문화련합회민간예술가협회와 유엔교육과학기술문화민간예술국제기구, 중국농업영화텔레비죤센터, 중국네트워크텔레비죤방송국 등 단위들에서 공동주최한 중국 첫회 “향토성대의식”활동에서 강원구의 송화연문화산업이 “가장 활력적인 민간문화산업상”을 수상했다.
선후로 중국송화석문화산업포럼, 송화석상해박람회, “송화석문화 및 도시품위”포럼, 북경송화석정품전시 등 계렬활동을 적극 벌였는데 송화석은 이미 백산시 강원구에서 도시형상을 수립하고 경제효익을 높이는 하나의 아름다운 명함과 주도산업으로 되고있다. 또한 “부민강구”의 특색산업과 장백산문화를 숭상하는 적재능력으로 되고있으며 도시품위를 자랑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되고있다(최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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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문화활동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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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건설대상 조인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