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설해가무단 빙설축제에 가무공연 선보인다
가무 “천지신화” 47명 무용수 1년반 시간 들여 창작
2013년 12월 31일 09: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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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기자가 연길시관광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2013길림.연길 장백산국제빙설축제”열기를 더하기 위해 조선설해가무단은 기존의 절목을 새롭게 편성하여 빙설축제기간 외지관광객들과 연길시시민들에게 색다른 민족풍정가무를 선사하게 된다.
“천지신화”는 조선설해가무단 47명 무용수가 1년반간의 시간을 들여 창작한 무용모음곡이며 가면무용,도라지타령 등 민족풍정이 다분한 예술형식으로 조선족인민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료해에 의하면 설해가무단은 600여명 최고수준의 예술가로 구성되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았다.가무단은 중국을 포함한 아세아주, 구라파주, 아프리카주의 40여개 나라에서 연출을 진행했고 유일하게 고전명작 “홍루몽”, “량축”(梁祝) 등 우수작품을 가극무대에 올려 국내외관중들의 열렬한 절찬을 받았다. 2013길림.연길 장백산국제빙설축제기간 “천지신화”는 매일 저녁 19시에 연출하게 되고 연길시시민들을 신분증을 지니고 180원 우대가격으로 표를 구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