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아리랑려행사 연길분사와 조선칠보산려행사가 회령, 청진, 칠보산관광을 규범화하기 위해 체결한 관광실무계약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 조선 관광은 이왕의 여름, 가을 두 계절과 달리 일년 사계절 관광할수 있다.
새 계약에 따르면 관광신청서류는 이왕의 출국 4일전 제출에서 2일전까지 늦추어졌으며 여러가지 원인으로 관광팀을 접수할수 없을 경우에는 2일전에 신청자에게 고지하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칠보산 4박 5일 관광코스에서는 칠보산 산행과 해수욕, 온천욕, 조선전통음식과 갓 잡은 해산물을 맛볼수 있다.
또한 조선측에서는 중국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비해 경성군해변가에 4성급 호텔과 오락시설, 해수욕장, 낚시터 등을 건설하고있는데 이미 토목건축을 마무리한 상황으로서 올 상반기에 실내장식을 마무리하여 하반기부터 관광객을 접대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조선 회령, 청진, 칠보산 관광은 룡정 삼합통상구를 거쳐 이루어지는데 우리 주에서 조선으로 통하는 륙로가운데서 도로등급이 가장 높은 도로로 알려져있다(오성란기자 윤완주).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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