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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초고압 유연 직류송전 변환발브 출시, 신에너지 전력 대규모사용 효
과적으로 추동

2017년 06월 05일 13: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우룸치 6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한립군): 일전 중국기업 특변전공주식유한회사는 세계 최초의 초고압 유연 직류송전 변환발브를 성공적으로 연구제조해냈다. 이는 특변전공이 국제적으로 처음 유연직류송전기술을 기존의 최고등급 ±350킬로볼트로부터 ±800킬로볼트 초고압등급으로 제고시키고 송전용량을 기존의 최고 100만킬로와트 등급으로부터 500만킬로와트로 제고시켰으며 직류송전의 새시대를 열어놓았음을 표징해준다.

변환발브는 유연 직류송전의 심장이며 직류전력과 교류전력의 상호전환의 교량으로서 유연직류 주요설비가운데서 기술함량이 가장 높고 도전성이 가장 크다. 특변전공의 개발팀은 지난해 9월부터 핵심기술연구, 장비연구제조, 프로젝트통합설계 등 면으로부터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연구, 분석, 론증하여 9개월을 거쳐 세계 최초의 초고압 유연직류송전 변환발브 연구제조에 성공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의 신에너지전력으로서는 먼거리, 대규모적으로 대외에 송전을 할수 없어 다만 화력발전결합에 의한 송전 또는 본지방 근거리에서 해결하던 병목문제를 해결할수 있으며 신에너지전력의 대규모 사용을 효과적으로 추동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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