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CCTV뉴스채널 "조문천하(朝闻天下)"채널에서는 현장 생방송의 방식으로 억만 관중들이 연길 룡산공룡화석의 발굴진도를 료해하게 했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외계가 연길을 료해하는 창구를 열었다.
료해에 의하면 2016년 5월 30일, 연길시에서 공룡화석을 발견한 이래, 중국과학원 고척추와 고인류 연구소 김창주교수, 장해룡교수와 북경사범대학 경선교수는 선후로 공룡화석지질유적에 대해 과학고찰, 응급성 시험발굴을 진행하여 경골, 척추뼈 등 공룡골격화석을 채집하고 여러곳의 화석출현지점을 발견했으며 보존된 "오채색" 이질(泥质)사암석에 공룡화석군이 존재할것임을 판단했다.
초보적인 검증을 거쳐 연길시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은 지금으로부터 약 8000만년 내지 9000만년전의 초백악기말기로부터 말백악기초기 년대로, 과도중간기에 속하는데 과학연구가치가 아주 크며 화석종류가 비교적 풍부한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중생대 금룡류하석이 많으며 그외 각룡, 갑룡, 식육룡, 소형 공룡 등 9종의 공룡화석과 거부기, 악어류 화석이 있는데 이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도시구역내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유적이다.
2017년 5월, 연길시에서는 새로운 한차례 발굴사업을 또다시 가동했는데 더욱 많은 종류의 공룡화석 정품과 기타 화석류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풍부한 공룡화석종류와 선명한 "기사거리"는 CCTV뉴스채널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CCTV 길림기자소 소장 만령이 직접 20여명의 보도팀을 인솔하여 상세한 뉴스보도방안을 제정했으며 "현장생방송+인터넷생방송"의 방식으로 연길 룡산공룡화석의 발굴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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