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오늘 저녁 밤하늘에는 곧 “슈퍼문”이 나타난다. 이는 21세기 이래 달과 지구의 거리가 제일 가까운 보름달로서 평소보다 14% 더 크고 30% 더 밝다. 북경 천문관 관장 주진이 기자의 취재에서 밝힌데 의하면 북경 시민들이 슈퍼문을 볼수 있을지는 하늘의 뜻에 달렸는바 만약 개인 날씨라면 촬영애호가들에게 있어서 이는 밝고 둥근 달을 찍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표시했다.
“슈퍼문”은 일종의 흔한 천문현상으로 천문학에서는 “근점삭망월”로 불리운다. 이는 신월 혹은 보름달이 나타날 때 달과 지구사이 거리보다 더 가깝다.
오늘 저녁 “슈퍼문”은 근지점까지 운행한후 2시간내로 보름달로 변하기에 평소의 “슈퍼문”보다 더욱 크고 더욱 밝다.
예측에 의하면 이번 보름달의 출현은 그리니치 표준시간 11월 14일 13시 52분으로 북경시간 21시 52분이다. 최고 관측시기는 달이 금방 떴을 때 혹은 곧 질 때, 특별히 달이 지평선으로부터 떠오를 때 지구의 건물과 나무가 대조를 이루어 “슈퍼문”을 감상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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