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일 크고 둥근 달" 14일 나타나, 금방 떴을 때나 곧 질 때가 최적 관상기
2016년 11월 10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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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천문학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제일 크고 제일 둥근 달(슈퍼문)이 14일(음력 10월 15일)에 하늘에 뜰것이라고 한다. 만약 날씨가 좋으면 우리 나라 사람들은 둥근 달이 하늘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
료해한바 “슈퍼문”은 미국 점성가 노르 리처드가 1979년에 발명한 단어로 초승달 혹은 보름달을 가리키며 달과 지구 사이 거리가 평소보다 가까워져 더욱 크고 더욱 둥근 달이 나타나는것이라고 한다.
천문학 정밀계산에 다르면 11월 14일 달이 근지점을 지나는 거리는 35.6만km로 달과 지구 평균거리인 38.4만km보다 2.8만km나 줄어 달과 지구가 일년중 제일 가까워지는 순간으로 이때 달의 시지름이 제일 크다고 한다.
제일 크고 제일 둥근 달이 나타나는 최적의 관상기에 대해 천문학자들은 최적의 관상시기는 달이 금방 떴을 때 혹은 곧 질 때라고 하면서 공중들은 꼭 그 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