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소행성등 천체에 대한 연구강화 호소
2013년 02월 18일 15: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의 첼랴빈스크주에서 발생한 운석추락사건과 소행성2012ＤＡ１４가 지구와 가깝게 스쳐지나간 사건이 24시간내 잇달아 발생하면서 지구촌의 많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전문가들은 너도나도 해당 분야의 과학연구를 강화하고 잠재해있는 위험에 대응하는 기술력을 향상시킬 것을 호소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사건발생후 이번 두차례 사건은 인류에게 확실한 경종을 울려주는 역할을 했고 인류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연구와탐색을 강화하도록 해주었다고 밝히고나서 지구주변에는 많은 물체들이 존재해있고 인류는 이처럼 낯선 "이웃"들에 대한 료해를 강화해야 한다.
과학자들은 이번 두차례 천문현상이 련관이 없다고 강조하지만 이같은 우연이 지구와 가까이떨어져 있는 운석과 소행성들에 대한 지구촌네티즌들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켜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럽우주항공국대변인은 우주천체의 지구추돌은 "세계적도전"이기에 모든 나라들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고나서 지금 이미 수십개 국가들이 더 훌륭한 소행성및 미지의 공간천체관측망을 구축하는데 대해 더 높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