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상해생명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이 원의 과학가들은 "신경염증"연구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다. 이는 과학가들이 향후 체내에서 적합한 약물작용부위를 찾아 뇌로쇠를 효과적으로 지연시키고 신경계 퇴행성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치료하는데 유조하다.
과학연구를 통해 대뇌의 정상적인 생리기능과 상태의 안정유지는 뇌속의 아교세포를 떠날수 없으며 주로 "미세아교세포" 와 "성상아교세포"의 정밀한 조절과 보호를 받는다는것이 밝혀졌다.
이 2가지 아교세포의 비정상적인 활성화와 다종염증인자의 방출로 형성된 "신경염증"반응은 항상 인간의 대뇌건강에 불리한 영향을 준다. 자연적인 로쇠이든 중추신경계통 퇴행성질병(로년치매, 파킨슨병 등)이든 대뇌에는 "신경염증"반응이 보편적으로 존재하며 동시에 비정상적으로 활약한다.
학술계는 "미세아교세포"는 대뇌염증반응에서 주도적역할을 하고 "성상아교세포"는 보조적역할을 한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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