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철, 우리 나라 많은 지역에서 류행한 독감의 우세바이러스는 B형 류행성감기의Yamagata계렬인데 마침 올해 사용한 독감백신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백신이 이 류형에 대해서는 보호력이 없었다.
겨울철에 들어선후 류행성감기에 대한 보도는 계속하여 여러 매체에 출현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심지어 부분적인 수업중단 혹은 대형활동을 취소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이로부터 올해 독감이 얼마나 기승을 부리는지 보아낼수 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보고는 이런 느낌을 증명시켜줬다. 이 센터 공식 위쳇계정 "중국질병통제동태"는 1월 9일 소식을 발부해 "총체적으로 올해 겨울철 류행성감기의 활동강도는 최근 몇년보다 세다. 현재 우리 나라 남, 북방 성은 모두 계절성 독감의 류행고봉에 처해있고 감기활동의 총체적수준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있으며 일정한 시간동안 계속하여 류행할수 있다"고 썼다.
모두들 걱정하는것은 심각한 독감 성행이 나타날지 여부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독감 성행여부는 독감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는지를 봐야 할뿐만아니라 이런 변이가 바이러스의 전파능력, 발병능력, 내약능력을 증가시키는지도 봐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바이러스감측결과로 볼 때 올해 류행하는 독감바이러스에는 이러한 변이가 없다고 한다.
진정한 독감예방은 개인의 부동한 정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한테 있어 량호한 개인위생습관을 유지하는것은 모두 독감 등 호흡기전염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요수단에는 영양강화, 신체단련, 신체소질과 면역력 증가가 있고 자주 손을 찟고 깨끗한 환경과 통풍을 유지하며 독감이 성행하는 계절에는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에 적게 가서 호흡기 감염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것이다. 또한 량호한 호흡기 위생습관을 유지해야 하는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종이나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후에는 손을 씻어 눈, 코와 입을 접촉하지 않게 해야 하며 호흡기 감염증상이 나타나면 집에서 휴식하고 제때에 치료해야 한다.
독감 발병위험이 높은 로인, 어린이, 임산부, 만성질병 환자들과 의무일군 등은 만약 금지증상이 없다면 매년마다 우선적으로 독감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접종후에도 면역능력을 얻지 못한 중증 독감 발병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타미플루(达菲) 등 항바이러스약물 사용을 긴급 림시예방조치로 취할수 있다(최략상, 의학과학보급 작가).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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