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민정부와 공안부는 련합으로 전국 범위내에서 불법 사회조직 단속, 정리 전문행동을 펼쳐 중점적으로 ‘일대일로’건설, ‘군민융합’, ‘정밀 빈곤해탈부축’ 등 국가전략의 명의를 리용해 돈과 재물을 사기치고 ‘중국’, ‘중화’, ‘국제’ 등 문자를 달고 활동하는 불법 사회조직에 대해 단속,정리하게 된다.
28일 오전, 두 부문은 이번의 전문행동과 관련해 화상회의를 열고 관련 사업을 포치했으며 행동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년간 사회조직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여러가지 류형의 불법 사회조직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부 불법 사회조직은 허장성세로 사기를 치고 재물을 긁어모으면서 인민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고 사회조직의 공신력을 손상시켰으며 시장질서와 사회안정에 영향을 끼쳤다. 2017년말부터 각지에서는 륙속 불법 사회조직 300여개를 취체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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