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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택형, 사이비 종교 조직과 범죄 사실

2015년 07월 16일 15: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주해시 인민검찰원이 법에 따라 사이비 종교를 조직하고 법률을 파괴한 사실과 강간죄, 사기죄, 마약과 유독 식품 생산과 판매죄로 오택형과 몇몇 이른바 “화장종문” 간부들을 기소했다.

오택형과 그의 “화장종문”은 이른바 부처님이 환세했다느니, 황제가 환생했다는 등 터무니없는 요언으로 엄밀한 사이비 종교를 조직했다. 등급이 엄밀한 이 조직은 터무니없는 이단설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해내외의 수천명에 달하는 제자들을 받아들였으며 여러가지 수단으로 이른바 제자들의 정신을 통제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기수단으로 저들의 경제래원을 보장했다.

오택형은 선후로 이른바 “화장센터”를 수차 개설해 인터넷, 위챗 등 수단을 리용해 더 많은 사람들을 유혹해 사이비 종교에 가담하게 했으며 또 제자들을 통해 특별한 약품과 식품을 만들어 팔아 재물을 모았다. 피해 군중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에 대한 사람들의 원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관련 부문의 조사에 의하면 이른바 “화장종문”은 합법적인 등록이 없으며 불교협회에도 등록된바 없다. 오택형 자신도 불교 직원이 아니였다.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이며 광주 광효사 방장인 석명생 스님은, 오택형의 이른바 “화장 종문”은 불교 규범에 부합되는 점이 하나도 없다면서 이는 철두철미한 사이비 종교라고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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