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는 2012년 하반년 전국농업계통에서 조사처리한 7건의 위조저질농업생산물자전형사건을 발표했다.
광동 주해시국무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위조백신 생산, 판매사건-- 현지농업부문은 이 회사에서 가짜국외브랜드동물용백신에 쓰는 생산시설, 동물용생물제품 및 페기백신 등을 수색해냈으며 그 가치가 600여만원에 달한다.
광동 광주시련걸흥충목용품유한회사의 위조백신 판매사건--이 회사는 제품허가번호가 없는 수의약과 경영범위를 초과한 동물용생물제품을 경영한 행위가 있으며 이미 16만 7627원을 벌금하고 관련제품 및 포장재료 등을 몰수하는 행정처벌을 했다.
호남 형양시 리파파의 위조비료생산판매 사건--현지무직업자 리파파 등은 회양람천화학공업유한회사의 농업비료등록번호를 도용하여 "립박생물표", "팽과증색소"를 생산했으며 제품표식에 있는 "아미노산"함량은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하북 경수현 농민 류국생이 제품질담보기한이 지난 농약을 경영한 사건-- 이 농약은 석가장서광제약공장에서 2005년 생산한것으로서 제품질담보기한이 2년이다. 농가에서 사용할 때 이미 질담보기한이 5년 지났다.
강소 동산구 장충건이 위조농약을 판매한 사건--동산 마파진농업기술보급소 조단봉사부 책임자 장충건은 2012년 6월 안휘성 사달농약화학공업유한회사로부터 "원야패도" 제초제를 들여왔다. 이 농약은 사달회사에서 길림성 팔달농약유한회사 등록증을 도용하여 생산한것이다.
강소 사홍현 농민 구기봉이 위조종자를 생산판매한 사건--구기봉은 포장한 회보5호상품량을 종자로 속여 팔았다. 도합 3.65만킬로그람을 팔았으며 판매수입은 15만 25만원에 달한다.
기성효의 위조농약경영사건--2012년 6월 산서성 운성시농업부문에서는 기성효의 위조농약사건을 조사처리했다. 그가 판매한 "듀폰"농약살충제의 유효성분은 령이였다.
2012년 전 3계도 전국농업계통에서 조사처리한 농업물자사건은 도합 2.4만건이고 사출해낸 위조저질농업생산물자는 2.5만톤이며 생산판매장소 67곳을 파괴하고 가치가 5만원이상되는 사건을 109건 조사처리했으며 사법기관에 314명을 이송했다. 사건관련금액은 6695.43만원이며 농민을 위해 직접경제손실 10.6억원 만회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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