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장애인련합회, 성교육청, 성민정청, 성문화청, 성라지오TV신문출판국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희망컵” 제5회 길림성장애인문예공연이 23일부터 24일까지 장춘시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주에서 조선족상모와 휠체어춤을 결부하여 만든 “길”이라는 작품이 무용류 1등상을, 가요 “연변의 새 아리랑”이 성악류 2등상을, 경호독주 “깊은 밤”이 악기류 2등상을 차지하고 주장애인련합회가 우수조직상을 획득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길림성장애인문예공연은 4년에 한번씩 열린다. 주당위와 정부는 이번 장애인문예공연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였으며 주민족사무위원회 등 관련 부문은 대대적인 협력을 해주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들의 자립, 자강, 자신심과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줄뿐만아니라 우리 주 “장애인방조월” 활동에 후한 선물을 가져다준 셈이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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