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이래 중요문헌선집》(상권) 출판 발행

2014년 09월 26일 09: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문헌연구실에서 편집한 《18차 당대회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이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25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발행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은 2012년 11월 18차 당대회부터 2014년 3월 12기 전국인대 2차 회의까지의 중요한 문헌 70편을 수록하였는데 대략 55만자가 된다. 그중 중공중앙, 전국인대, 국무원, 중앙군위에서 내린 결의, 결정 등이 25편 있으며 중앙지도동지들의 보고, 연설 등이 45편이 있다. 그중 17편의 중요문헌은 이번에 처음 공개발표된다.

이 중요한 문헌선택편집은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이 새로운 력사적기점에서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어렵고 번잡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과업에 직면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침으로 18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총기조를 견지하고 각종 위험과 도전하는 길에서 난관을 이겨내면서 힘써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새로운 기풍을 마련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건설과 당건설을 힘껏 추진한 력사행정을 진실하게 기록하였으며 이시기 당중앙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을 단단히 둘러싸고 개혁을 전면심화하고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전개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 국방과 군대건설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며 엄하게 당을 관리하고 당을 다스리며 당건설의 과학화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 등 면에서 제기한 중요사상, 내린 중대한 결책, 이룩한 뚜렷한 성과와 창조한 새로운 경험을 집중적으로 반영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을 출판한것은 전당이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우리 당의 리론혁신의 최신 성과를 장악하는데 기본교재를 제공해주었으며 사상을 일층 통일하고 정신을 분발하여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며 힘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